
키엘, 맥, 이솝, 입생로랑 등 글로벌 브랜드를 단 6개월만에 모두 제치고 라인기프트 스킨케어 카테고리 1위를 달성하였으며, 24년도 하반기 해외 판매량에도 긍정적인 호조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모찌솝’ 이라는 별칭으로도 잘 알려진 아렌시아의 ‘떡솝 6종 디스커버리 세트’는 30가지가 넘는 자연 원료와 170시간의 까다로운 제조공정을 통해 만들어졌다. 해당 제품은 세안 후 모공 속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고 정제수 대신 글리세린을 함유하여 보습력 있는 마무리감으로 피부 속당김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일본에서 단기간 랭킹 1위를 달성한만큼 10-30대 선호도가 높고, 국내는 물론 미국 아마존 등을 통해 다양한 국가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모찌솝'과 더불어 아렌시아만의 독자적인 포퓰러로 개발된 ‘클라우드 바디 스크럽’ 또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으며, 큐텐에서 랭킹 10위 이내에 진입하는 등 일본 뷰티 시장에서 많은 성과를 거둬들이고 있다.
관계자는 “아렌시아를 찾는 일본 고객 분들이 점점 늘고 있다”라며 “아마존 재팬 입점을 진행 중으로 일본 뷰티 시장에서 K-뷰티 제품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