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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오후부터 흐려지고 5㎜ 내외 비…기온 회복

입력 2024-03-11 06:45

아침 최저기온 3도, 낮 최고기온 11도 내외

[날씨] 인천, 오후부터 흐려지고 5㎜ 내외 비…기온 회복
<뉴시스> 11일 인천은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3도, 낮 최고기온은 11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늦은 밤부터 내일 늦은 오후 사이 5㎜ 내외의 비가 가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0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1도, 동구·중구 3도, 옹진군 5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12도, 계양구·동구·부평구·서구·중구 11도, 옹진군 7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9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오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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