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CA저장양파를 작업하는 모습 [롯데마트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31310071203573d2326fc69c218236135116.jpg&nmt=30)
해당 상품은 가격이 오르기 전의 양파를 미리 수확한 상품이기에 시중 판매가 대비 30% 이상 저렴할 정도로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 특히, 지난해 판매했던 ‘CA 저장양파’보다도 약 20% 더 저렴해 고물가로 부담을 겪고 있던 소비자들의 걱정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이번 CA 저장양파는 지난해 6월 수확한 양파를 9개월간 농산물의 노화를 억제하는 방식의 CA저장한 상품이다. 롯데마트는 양파의 품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온도와 습도를 최적으로 맞춰 갓 수확한 양파처럼 알이 단단하고 매끈한 표면을 지닐 수 있게 했다.
또한, 롯데마트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전 점에서 ‘상생무’를 개당 99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정상품에 비해 크기가 20% 이상 작지만 시중 판매가 대비 50% 저렴할 만큼 가격 메리트가 상당하다.
한편, 롯데마트는 양파와 무 외에도 가격이 많이 오른 시금치, 상추, 깻잎, 대파, 애호박, 청양고추, 오이, 파프리카 등 주요 채소 8종에 대해 오는 20일(수)까지 농축산부 할인쿠폰 20%를 적용해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임승범 롯데마트∙슈퍼 채소팀장은 "고물가 시기에도 합리적인 쇼핑을 하실 수 있도록 저장 양파를 비롯해 다양한 채소들을 할인해 선보이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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