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은 5도...일교차 10도 이상으로 커
![[날씨] 인천, 낮 최고 13도 완연한 봄…초미세먼지 나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3150642250207946a9e4dd7f121162136145.jpg&nmt=30)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5도, 낮 최고기온은 1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낮에는 4월 상순의 기온 분포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고,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2도, 계양구·부평구·서구·연수구 3도, 남동구·미추홀구 4도, 동구·중구 5도, 옹진군 6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15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13도, 옹진군 9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오후에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0~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