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4번의 도전 중 단 1번만 성공하며 소멸의 위기에 놓인 나선욱과 박경호는 다음 도전 상대로 'QWER'의 멤버 쵸단과 마젠타를 맞이하여 그들의 플러팅 성공 여부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날 컨텐츠는 ‘금별맥주’에서 진행되었다. 위기의 순간 나선욱은 오늘의 플러팅(소개팅)을 위해 '금별맥주' 의 인기 메뉴인 '토마토 해장 파스탕' 을 필두로 핫 크리스피 치킨, 페스트리피자 등 다양한 메뉴로 쵸단과 마젠타의 여심을 공략하지만 그녀들이 등장 하기도 전에 '토마토 해장 파스탕'을 다 먹어 버리며 팬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QWER'는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Kstyle PARTY' 페스티벌에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들은 오는 4월 1일 미니 1집 '마니또'(MANITO)로 컴백을 앞두고 있어 가요계의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플러팅 지옥에서 나선욱과 박경호의 플러팅 도전은 단순한 플러팅의 성공 여부를 넘어서, 이들이 인간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마지막 도전 기회로, 이번 도전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그리고 'QWER'의 컴백이 어떤 새로운 바람을 가요계에 불러일으킬지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