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용선생’은 대한민국 주점 프랜차이즈 1위 브랜드로서, 지난해 경기 침체 상황에서 기존 가맹점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잠시 가맹 사업을 중단한 바 있다.
‘용용선생’은 가맹 사업 재개 결정을 발표하며, 가맹 중단 기간 발생한 시장 내 불건전한 현상에 대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용용선생'은 “브랜드 신뢰도를 지키고 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가맹 사업 재개를 신중하게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용용선생’은 또한, 올해 단 15개 지점에 한정하여 신규 가맹점을 개설할 것을 언급하였다. 가맹점 선정 또한 매우 엄격할 것으로 예상되며, 창업자 면접과 현장 교육을 포함한 철저한 심사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용용선생'의 가맹 사업 재개가 주점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이번 결정이 향후 업계 동향 및 경쟁 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