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식 가정간편식 브랜드 ‘금미옥’ 그립에서 최대 30% 단독 할인
- 롯데시네마와 함께하는 ‘그립시네마’ 기획전 통해 개봉 영화 티켓 할인
- 이 외 오늘의 핫딜, 500원 딜 등 다양한 할인 행사 시작

분식 가정간편식(HMR) 대표 브랜드 ‘금미옥’은 4월 1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그립에서 단독 할인 행사를 시작한다. 떡볶이, 닭볶이, 만두 등의 간편 식품을 그립 라이브 방송에서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라이브 방송이 끝나도 기획전을 통해 할인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영화관 나들이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롯데시네마와 함께 '그립시네마' 기획전을 새롭게 시작하고, 4월부터 매월 첫 주 마다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개봉 예정 영화 티켓을 판매한다. 이번에 첫 판매에 나서는 영화 티켓은 4월 3일에 개봉하는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다.
또한, 봄 시즌에 맞춘 상품들도 ‘오늘의 핫딜’을 통해 선보인다. 봄 의류는 물론 주방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을 매일 오후 5시마다 공개한다. 이번 행사에는 소상공인들도 대거 참여한다. 라이브 방송 이벤트를 통해 의류, 잡화, 장난감 등 다양한 상품의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이 밖에 그립 앱을 처음 설치하는 고객이라면 인기 브랜드 상품을 무조건 5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500원딜’, 그립 탑 셀러 50인의 상품을 할인해주는 셀러별 전용 10% 할인 쿠폰 등의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그립 관계자는 “불경기에 위축된 소비심리를 고려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쇼핑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할인은 기본이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쇼핑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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