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바렉스는 건기식 OEM∙ODM 전문기업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시범사업의 승인 및 개시를 허가 받았다. 프롬바이오는 다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노바렉스와 함께 다양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정제나 캡슐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에 액상 형태의 일반 식품이 결합된 일체형 제품을 말한다. 1회분의 건강기능식품을 뚜껑에 담고 과채주스, 혼합음료 등의 액상을 병에 담아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섭취할 수 있다.
프롬바이오는 내달 중순 프롬바이오의 첫 융복합 건기식으로 ‘디어퀸 이너뷰티&콜라겐 샷’을 출시할 예정이다. 식약처 승인을 마친 해당 제품은 식약처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 지침’ 내 안전성과 품질 관련 제반 사항을 모두 준수한다.
‘디어퀸 이너뷰티&콜라겐 샷’은 피부보습과 활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기식과 액상 콜라겐 일반식품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일체형으로 연구 개발한 신제품이다. 밝고 생기 있는 하루를 위한 성분 배합과 섭취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프롬바이오는 ‘디어퀸 이너뷰티&콜라겐 샷’을 시작으로 융복합 건기식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산업 내 카테고리를 확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건기식 시장 내 급변하는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제품을 선도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프롬바이오 심태진 대표이사는 “노바렉스와 함께 소비자의 편의를 높인 첫 융복합 건기식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프롬바이오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통해 오랫동안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