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 할인은 와따분식만의 독특한 메뉴인 빨간 떡볶이 ‘맵맵떡볶이’, 하얀 떡볶이 ‘맵달떡볶이’ 두가지 떡볶이를 단 100원에 판매하는 행사로 16일(화)부터 시작하여 18일(목)까지 오후 3~5시 하루 중 2시간만 진행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종합 분식점 ‘와따분식’은 트렌디와 트래디셔널을 합친 ‘트렌디셔널 분식점’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워 한국 분식 전통의 맛을 지키면서도 그 안에서 트렌디한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메뉴를 제공한다.
메뉴로는 떡볶이, 김밥, 돈까스, 덮밥, 우동, 쫄면, 야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메뉴 군을 판매하며, 특히 떡볶이와 더불어 김밥도 순한 김밥, 매운 김밥으로 두 가지 맛으로 판매한다.
또한, 훅 다가온 더위에 제격인 ‘냉우동’, ‘물쫄면’ 메뉴까지 준비되어 있다.
팀프에프앤비 관계자는 “분식은 분식다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언제든지, 누구와 와도, 다양한 메뉴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분식점을 지향하며 ‘와따분식’을 런칭하였다”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목표에 맞는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