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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홈랩스, 반려견 전용 모기&진드기 기피제 ‘워킹 시그널’ 출시

입력 2024-04-19 10:00

지홈랩스, 반려견 전용 모기&진드기 기피제 ‘워킹 시그널’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지홈랩스(G.HOME LABS)는 반려견 전용 모기&진드기 기피제인 ‘워킹 시그널(Walking Signal)’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반려견을 기르는 가구가 증가하는 요즘, 보호자들이 반려견 산책을 시키면서 도심 속 공원이라 할지라도 풀숲은 해충을 만날 가능성이 높다. 지홉랩스 측은 집안에서 반려견과 함께 침대, 소파에서 생활하거나 같이 잠을 드는 가정이라면 진드기가 반려견에 옮아오는 등 해충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모기는 강아지에게 심장사상충을 옮기는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해충이며, 진드기는 털이 있는 강아지들에게 매우 위협이 되는 해충이다. 특히 살인 진드기라고 불리는 작은소참진드기에게 물린다면 반려견은 물론 함께 생활하는 보호자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지홈랩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워킹 시그널(Walking Signal)’은 모기와 진드기의 공격으로부터 반려견을 보호해주기 위한 반려견 전용 모기&진드기 기피제이다. 이카리딘을 함유한 워킹 시그널은 국내 제조 최초로 동물검역본부로부터 승인을 받은 반려견 전용 모기&진드기 기피제이다. 제품의 주 성분인 ‘이카리딘(icaridin)’은 미국 식약처(EPA)에서 인정한 안정성이 높은 성분으로 이미 사람에게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 해충 기피제 성분이다. 생후 6개월 이상의 유아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정성이 입증된 성분이다.

지홈랩스, 반려견 전용 모기&진드기 기피제 ‘워킹 시그널’ 출시

기피제 효과 테스트로 해당 제품은 효능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이카리딘을 주성분으로 하는 분무식 반려견용 모기&진드기 기피제 조성물로 특허를 받았다. 제품을 사용하는 방법은 반려견의 몸에 골고루 펴 발라주는 것을 권장하며, 바른 시점으로부터 4시간까지 모기 기피율 96.4%, 진드기 기피율 96.5%를 보인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지홈랩스를 운영하고 있는 국보싸이언스 안호영 대표는 “’워킹 시그널(Walking Signal)’은 반려견의 필수 활동인 산책을 보다 더 안전하게 즐기기 위한 지난 8년 간의 연구 끝에 완성한 건강솔루션이다. 앞으로도 도심을 살아가는 반려견을 위한 건강 솔루션들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워킹 시그널은 소형견을 위한 110ml, 대형견을 위한 300ml, 그리고 리필용 1L 제품으로 판매된다. 해당 제품은 지홈랩스 공식 쇼핑몰 ‘지홈샵(G.HOME SHOP)’과 네이버 지홈샵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를 참고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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