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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일가” 메고지고, ‘1000원 과자 코너’ 확장…떡·디저트에 과자까지

입력 2024-04-29 14:35

“균일가” 메고지고, ‘1000원 과자 코너’ 확장…떡·디저트에 과자까지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메고지고에서 전통 떡과 디저트에 이어 과자까지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0원 창고’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메고지고는 각종 떡과 디저트를 1,000원에 판매하던 코너에 1,000원 과자 코너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00원 균일가 제품은 전국 200여 곳의 메고지고 떡창고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24시간 무인 매장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떡이나 간식이 먹고 싶을 때마다 방문 후 구매할 수 있다.

메고지고 관계자는 "누구나 부담 없이 간식을 먹을 권리가 있다는 신념 아래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이 가격 부담 없이 간식을 즐길 수 있도록 1,000원 과자 코너를 추가했다"라며 "저렴한 가격과 높은 퀄리티의 1,000원 균일가 제품을 통해 소비자를 향한 메고지고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고지고의 모 기업 (주)라이스파이는 급속 냉동 기술을 통한 '냉동 유통'과 무인 결제 시스템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떡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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