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 브랜드 'BRAYE'를 패션 오브제처럼 착용
무심한 듯 감각적인 '러프뷰티' 지향

브레이는 ‘COOL WOMEN NEVER DIE’라는 슬로건을 통해 무심한 듯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뷰티 장르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뷰티 제품이지만 패션 오브제로 착용 가능한 디자인을 선택해 패션과 뷰티를 결합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번 브레이 립슬릭(BRAYE LIPSLEEK)은 립앤치크 멀티유즈 제품으로 10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기본적인 립 케어에 주름개선도 가능한 기능성 제품으로 감각적인 슬라이딩 용기를 사용했다.

이그니스는 기능성 푸드 브랜드인 랩노쉬를 필두로 클룹, 한끼통살, 그로서리서울 총 4개의 푸드 브랜드를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 올해 초 건강기능식품인 닥터랩노쉬를 출시한데 이어 코스메틱 브랜드인 ‘브레이’를 선보이면서 푸드 중심에서 벗어나 ‘브랜드 디벨로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이그니스는 브레이 출시 기념으로 자사몰에서 2일부터 첫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