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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한라,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활성화를 위해 사회공헌 진행

김신 기자

입력 2024-05-03 11:33

‘제주항공’의 반려견 전세기 행사 동참
반려동물 동반 제주여행 활성화를 위해 사회공헌 진행

프롬한라,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활성화를 위해 사회공헌 진행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반려동물 브랜드 ‘프롬한라’에서 국내 최초 제주행 반려견 전세기 입항을 기념해 제주를 찾은 반려견 동반 여행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해당 전세기는 LG유플러스(이하 LG U+)가 판매한 왕복 항공 상품으로, 제주항공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반려견과 함께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게 준비했으며 ‘포동’에서 판매한 전세기 상품이다.

포동 전세기를 탑승한 반려견들은 2024년 04월 05일~8일 사이 제주를 여행했으며, 승객 114명과 반려견 57마리가 탑승해 전석이 매진된 바 있다.

포동 전세기로 입항한 반려견들을 위해 ‘프롬한라 슬림 유산균’과 신선한 전복으로 만든 ‘프롬한라스틱’ 등 약 23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후원했다.

프롬한라,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활성화를 위해 사회공헌 진행


‘프롬한라’브랜드를 운영중인 ‘벨아벨팜(주)’는 제주를 찾는‘펫팸족(PET+FAMILY,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사람)’의 증가에 따라 여행견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특히나 2023년에는 제주관광공사의 J스타트업 6기 기업으로 선정되며 반려견 동반 제주 여행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바 있다.

또한 국내 펫 기업 최초로 제주 신화월드와의 MOU를 통한 펫 룸 내 어매니티 납품을 시작으로 소노 인터내셔널, 제주항공, LG U+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반려견 동반 여행 시장을 개척해나갈 계획이다.

프롬한라 브랜드를 운영중인 ‘벨아벨팜(주)’의 문현아 대표는 “침체된 내수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는 기업들이 늘어나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제주 관광객이 아닌 관광견들이 여행 시장의 주류가 되는 그 날까지 제주를 찾는 반려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롬한라’브랜드를 운영하는 ‘벨아벨팜(주)’는 건강한 반려문화 확산과 유기동물 예방을 위해 제품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을 진행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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