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경제

여에스더, 누적 기부금액 41억원 넘어서

김신 기자

입력 2024-05-07 14:10

여에스더, 누적 기부금액 41억원 넘어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서울대학교 예방의학 박사∙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여에스더가 14년째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 중이라고 밝혔다.

여에스더가 이끌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기업 에스더포뮬러는 2023년에만 22곳에 기부,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액이 41억원에 달했다.

올해 에스더포뮬러는 1월 구룡마을 화재 후원 기부금을 시작으로, 2월에는 튀르키에 · 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성금을 기부했다.

함께한 기부단체만 ▲한국재능기부협회 ▲대한가정의학회 ▲소아 당뇨인 협회 ▲밀알나눔재단 ▲전국재해구호협회 ▲한국재능기부협회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등 총 10곳에 달한다.

활발한 사회적 공헌 활동은 올해가 처음이 아닌 에스더포뮬러는 지난 해에도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의료 취약 국가 사업비,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각 1억원씩 쾌척하며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재난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선행을 이어온 여에스더 대표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에 위촉되어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 중이다.

한편 여에스더는 에스더포뮬러와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 나눔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칠 계획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