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이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한국으로 초청해 ‘로밍 위드 라엘(Roaming with Rael)’ 투어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라엘 브랜드 세션에서 백양희 대표가 전한 라엘 스토리를 듣고, 올리브영에 방문해 라엘 페미닌 케어 제품을 체험했다. [라엘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51412423008498d2326fc69c1439208141.jpg&nmt=30)
미국 뷰티 인플루언서와 뷰티 전문 매체 에디터 등 셀럽이 참여한 가운데 6일간 진행된 이번 투어는 K-뷰티의 본고장인 한국에서 라엘을 소개하고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라엘의 공동 창업자이자 글로벌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라엘 백양희 대표는 브랜드 세션을 통해 라엘을 창업한 배경과 라엘이 지향하는 가치, 철학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올리브영을 방문해 라엘의 페미닌 케어 제품을 만나보고, 생산공장을 찾아 미국에서 출시 예정인 ‘라엘 뷰티’의 신제품을 미리 엿보기도 했다.
이와 함께, 퍼스널 컬러 진단, 두피 케어 등 K-뷰티 트렌드를 경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한복을 입고 서울 시내 주요 궁을 방문하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한국 문화와 K-뷰티 체험 현장을 자신의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유하며 한국에서의 시간을 즐겼다.
구독자 1,560만 명을 보유한 미케일라 노게이라(Mikayla Nogueira)는 “이번 투어를 통해 K-뷰티와 사랑에 빠지게 됐다”며, “한국에서 최고의 시간을 선사해 준 라엘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양희 라엘 대표는 “이번 투어는 미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라엘이 한인 여성들이 만든 브랜드임을 알리고 한국의 기술력과 문화를 소개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라엘은 앞으로도 한국의 기술력으로 만든 제품을 전 세계에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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