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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떡볶이, 전국 매장에 세스코 도입.. 비용은 본사 전액 부담

입력 2024-05-17 09:30

스텔라떡볶이, 전국 매장에 세스코 도입.. 비용은 본사 전액 부담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별 찍어 먹는 ‘스텔라떡볶이’가 ㈜세스코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국 매장에 세스코 서비스를 도입, 비용은 본사에서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업무협약 행사에서는 ‘스텔라떡볶이’의 전국 가맹점 위생 진단부터 해충 방제, 식품 안전 등 매장의 전반적인 매장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또한 협약과 함께 ㈜장스푸드의 SV(슈퍼바이저)팀, 품질관리팀, CS(고객서비스)팀, 교육팀 등 30여 명은 ‘매장 위생 관리 세미나’를 수강하며 본사 직원들의 위생 관리 전문성을 강화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텔라떡볶이는 전국 스텔라떡볶이 매장에 세스코 서비스를 일괄 도입하고, 주 6회 입고하는 신선한 재료로 깨끗한 환경에서 즐겁게 요리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위생 수준을 또 한번 차별화하게 되었다.

브랜드 담당자는 “스텔라떡볶이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쾌적한 환경과 깨끗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전체 매장에 세스코를 통한 위생 강화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됐다”며 “장스푸드 본사 직원들은 깨끗한 매장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스푸드는 스텔라떡볶이 전 매장에 전용유 지원, 마케팅 비용 지원, 봉사활동 비용 지원 등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일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번 세스코 비용 또한 전액 지원하여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줄이고, 전국 매장에 빠짐없이 세스코 서비스를 도입하여 많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스텔라떡볶이를 찾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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