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만 환경활동가가, 더 오래 편안하게 지구를 지킬 수 있게
이타서울의 데이터 환경정화 이니셔티브 지원과 격려

(주)포스팀은 오래 걸어도 편안하고 윤리적으로 생산된 수입 브랜드 신발 편집 브랜드 ‘세이브힐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다수의 백화점과 면세점, 메이저 유통사와 협업하여 웰니스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드는 기업이다. 2019년부터 매출의 1%를 지구 세금으로 기부하는 1% for the planet의 비즈니스 멤버로서, 다년간의 자선과 환경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24년도 이타서울의 데이터 기반 환경정화 이니셔티브를 지원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브랜드 환경경영의 진중한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타서울은 지구를 위한 한 개인의 노력을 데이터로 더 오래, 가치 있게 세상의 변화로 연결하는 청년 리더십 중심의 비영리 환경단체로서, 한국의 ‘1% for The Planet’ 비영리 파트너이다.
지난 4년간 쓰레기의 종류와 위치 데이터를 이타시티 웹앱에 기부하는 ‘데이터 플로깅’ 프로젝트를 4만 활동가와 함께 전개하고 있으며, 해양 플라스틱 저감 이니셔티브, 산불 피해 생태계 복원 이니셔티브를 다년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신발을 공급하고 있으나, 패션을 하고 있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세이브 힐즈는 오랫동안 검증된 지속 가능한 브랜드 선정에 관심이 많고, 환경친화적 소재와 생산 절차의 윤리성 그리고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공장설비 들을 살펴보려고 최대한 노력한다”라며 다년간의 세이브힐즈 브랜드의 환경경영 가치를 공유했다.
이타서울의 한유사랑 대표이사는 “박정훈 대표이사님의 선한 영향력과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더 큰 사명감을 가지고 함께 하겠다.”라고 전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과 소비자분들께서 지구가 무한하지 않다는 사실을 함께 꼭 기억해 주시고 앞장서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주)포스팀과 이타서울은 올해 1% for The Planet 기부식과 연대를 시작으로 세이브힐즈 가로수길 매장의 공간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쓰레기 저감을 위한 ‘데이터 플로깅’과 다양한 폐자원 수거 방식을 돕는 ‘자원 정거장’ 캠페인으로 시민, 지역사회 이해관계자들과 순환자원에 대한 인식개선을 확장할 예정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