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슨(Grayson)이 메타드라이브가 영위하던 앱, 블록체인, 상품권 등의 서비스를 메타드라이브 주식회사로 부터 인수, 인계 사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신임 대표 안상훈은 미국 시러큐스 대학에서 회계학를 전공한 재원으로 오랜 해외 경험과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메타드라이브를 이끌어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안상훈 대표는 "메타드라이브의 보편적이고 광범위한 서비스, 그리고 약 3년 동안 진행해온 프로젝트의 진실성을 높게 평가했다”라며 “이제 메타드라이브의 제2의 도약을 위해 해외 진출과 국내 거래소 상장 등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