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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지역 특산품 활용한 ‘창녕마늘떡갈비시리즈’ 2종 출시

입력 2024-05-21 09:25

'더커진창녕마늘떡갈비삼각김밥'과 '창녕마늘떡갈비김밥' [세븐일레븐 제공]
'더커진창녕마늘떡갈비삼각김밥'과 '창녕마늘떡갈비김밥' [세븐일레븐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세븐일레븐은 지역 특산품을 활용해 개발한 간편식 ‘한국의 맛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고 그 첫 번째 상품으로 ‘창녕마늘떡갈비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전국 최대 마늘 생산지인 ‘창녕’에서 생산된 우수한 마늘을 엄선해 풍미 가득한 마늘떡갈비 레시피를 개발했으며 최적의 배합을 통해 이번 상품을 선보였다.

고기함량 83%의 떡갈비 배합으로 두툼하게 씹히는 고기 식감이 돋보이며, 비법 레시피를 활용한 특제 창녕마늘소스와 떡갈비를 함께 조려 은은한 마늘의 풍미가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더커진창녕마늘떡갈비삼각김밥'은 달콤하고 짭조롬한 데리야끼 소스를 베이스로 한 양념밥과 창녕마늘소스 떡갈비가 조화를 이루며, '창녕마늘떡갈비김밥'은 간장소스에 마늘과 청양고추를 다져 넣어 매콤함을 살리고 창녕마늘의 풍미를 극대화 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지역 농가 상생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공공기관 및 지자체와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농산물 활용 상품, 과일 도입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박대성 푸드팀장은 “이번 창녕마늘떡갈비시리즈는 지역 특산품을 활용해 맛있고 신뢰도 높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세븐일레븐에서 준비한 한국의 맛 시리즈의 첫 번째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우수한 특산품을 가까운 세븐일레븐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엄선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aha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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