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 한국패션산업협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527161436065209aeda6993417521136223.jpg&nmt=30)
발대식은 종로구 창신동 소재 공동인프라 시설 12층에 위치한 메이커허브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열렸으며, 홍보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식, 설명회 등 서포터즈 관련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됐다.
또한, 발대식을 마친 후에 서포터즈는 창신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및 공동인프라(공용재단실 및 장비실, 코워킹스페이스) 시설 견학과 공동인프라 공용장비실에서 ‘나만의 티셔츠 제작’ 체험이 진행됐다.
이번 홍보 서포터즈는 종로구청의 지원을 통해 창신 의류제조 소공인 공동인프라(한국패션산업협회)와 운영사 애드플레인, (주)투헬퍼스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패션·의류제조 분야에 종사 또는 전공했거나 관심이 있는 인플루언서를 모집하여 총 68명의 지원자 중 최종 10명을 선정했다.
홍보 서포터즈는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특화지원센터, 공동인프라, 의류 제작 체험, 의류제조 집적지, 종로구 관내 문화시설, 놀거리, 문화재 등 각자 관심 분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활용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활동 종료 후에는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하여 포상한다.
한국패션산업협회 창신의류제조 소공인 공동인프라 관계자는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의류 제조에 어려움을 겪는 소공인들에게 특화 지원센터와 공동인프라를 알리고 종로구의 다양한 매력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