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프랑스 프리미엄 시럽 브랜드 모닌(Monin)의 시럽을 활용한 최고의 칵테일을 찾아내고, 젊고 재능 있는 국내 유망한 바텐더를 발굴하는 대회다. 올해는 저도수 트렌드에 발맞춰 ‘창의적인 저도수 칵테일 만들기’를 주제로 프로부, 대학부 총 2개 부문으로 개최됐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 참가 선수들은 본 대회에서 자신만의 기술과 개성이 담긴 최고의 칵테일로 실력을 겨룬 결과, 나란히 1위와 2위인 △대상(이O은) △금상(임O진)을 수상하는 기쁨을 얻었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은 바리스타, 바텐더, 소믈리에 전 영역에 걸친 호텔 식음료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며 “식음료 국가 자격증 시험장으로 사용될 만큼 최신 실습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월드클래스 바텐더 대회 챔피언, 조주기능사 심사위원, 한국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 및 한국커피교육협회 바리스타 심사위원 등 실무에 특화된 교수진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2025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 모집 중이며, 수능과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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