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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온텍, ‘콰이쇼우’에서 PSI 엑소타이드 3종 완판하여 단일 방송서 25억 원 매출 달성

입력 2024-05-31 11:20

파이온텍, ‘콰이쇼우’에서 PSI 엑소타이드 3종 완판하여 단일 방송서 25억 원 매출 달성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파이온텍이 지난 25일(토) 중국 왕홍 ‘샤오란’과 함께 중국 인기 SNS 플랫폼인 ‘콰이쇼우’에서 파이온텍 바이오메디컬 브랜드 PSI 엑소타이드 3종 1만 세트를 30분만에 모두 판매하여 단일 방송으로 약 2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나노-바이오 코스메틱 기업 파이온텍은 최근 중국 왕홍 비즈니스 업계의 스타인 샤오란 및 국내 대중국 비즈니스 기업인 청담글로벌과 3자 협업하여 작년 12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여러 번 소규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파이온텍의 PSI 브랜드를 중국시장에 더욱 친화적으로 선보이고, 중국 왕홍 마케팅 활동을 통해 중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이번에 완판된 파이온텍의 PSI 엑소타이드 3종은 독자적인 특허 기술로 만들어진 스피큘에 의해 유효 성분의 효율적인 경피 투과로 피부를 재생시켜주는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화장품으로, 8종 펩타이드 콤플렉스, 엑소좀, PDRN, 세더마 보르피린 및 LNP기술 등이 함유되어 있다. 눈가, 미간 및 팔자주름, 진피치밀도 개선 등 다수의 임상자료로 증명된 안티에이징 화장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무엇보다 20년 이상 경피흡수시스템(TDDS) 연구를 기반으로 바이오메디컬 소재 기술을 발전시키고, 소비자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달하는 고기능성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을 브랜딩하고 연구 개발한 파이온텍의 역량이 바탕이 되었다.

파이온텍은 이번 방송의 성공을 이어가 새로운 커머스 모델인 인플루언서 라이브방송을 진행하여 비즈니스를 키워 대중국 시장뿐만 아니라 베트남, 싱가포르 및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까지 진출하고자 한다. 더불어, 7월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 전시회에 참가해 미주시장으로의 진출 기회를 엿보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프로젝트를 기획 중이다.

이에 브랜드 관계자는 “파이온텍은 이번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현재 중국시장에 고기능성 코스메슈티컬로 인지된 PSI 브랜드를 기반으로 SKU를 확장하고,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품목을 준비하고 있다. 이어 8월 PSI브랜드 대전은 샤오란 및 청담글로벌과 협업하여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중국시장의 현 상황에 맞춰 더욱 많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합리적 가격대의 품목을 개발 중이며, 이를 하반기 광군절 시즌에 맞춰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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