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감자협회 한국지사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감자의 훌륭한 영양소를 알리기 위해 운동 커뮤니티인 ‘팀 포테이토’를 운영 중이며, 올해로 5주년을 맞이했다.
올해 팀 포테이토는 선셋 러닝, 북한산 하이킹, 일출 요가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해왔다. 오는 6월에는 모든 팀 포테이토 멤버가 모여 함께 땀 흘리고 즐길 수 있는 운동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팀포테이토 운동회는 6월 2일 일요일 경기대학교 서울 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11시부터 13시까지 진행된다. 팀 포테이토의 앰버서더인 유경식, 이가람, 강연정, 정유선의 리드로 안전하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기초 트레이닝 후, 참가자 전원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피구, 이어 달리기, 밸런스 게임 등 팀 대항전으로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감자 영양소가 운동 효과에 좋은 이유에 대해 알리는 에듀케이션 타임도 준비되어 있다.
미국감자협회 한국지사 관계자는 “팀 포테이토 커뮤니티를 통해 운동은 물론 영양소 섭취까지 신경 쓰는 소비자들이 많이 생겼다. 몸을 힘차게 움직이고 좋은 영양을 섭취해서 최상의 운동 성과를 이뤄내자라는 팀 포테이토의 목표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는 것 같다. 이번 팀 포테이토 운동회에 오셔서 즐겁게 운동하고 미국 감자로 영양소를 보충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산 감자는 복합 탄수화물과 칼륨, 식이섬유, 비타민 C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다수 함유하고 있으며, 레시피에 따라 매우 다양한 맛으로 변주가 가능하다. 중간 크기의 감자(약 148g) 1개는 하루 섭취 권장량의 9%에 해당하는 26g의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C 일일 권장 섭취량의 30%를 함유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