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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휴가철 앞두고 ‘럭셔리 브랜드 페어’ 실시

입력 2024-05-31 13:37

[신세계면세점 제공]
[신세계면세점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6월 20일까지 '럭셔리 브랜드 페어'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약 100개의 브랜드가 참여하여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패션부터 화장품, 향수, 시계, 주얼리, 주류 등 다양한 상품을 20%에서 80%까지 특별 가격으로 선보인다.

특히, 해외 여행 성수기를 앞둔 6월을 대비해 신세계면세점은 하이엔드 패션과 시계 브랜드 중심으로 명품 대전을 진행하여 면세 쇼핑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행사에는 보테가 베네타, 페라가모, 막스마라,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뿐만 아니라 끌로에, 에르노, 오프화이트 등의 인기 브랜드와 함께 고급 시계 브랜드도 참여한다.

또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품목도 준비되어 있으며, 할인율은 최대 80%에 이르며 일부 상품은 최대 90%까지 할인된다.

이번 행사는 명동점, 부산점, 그리고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며 명동점 11층에는 특별 매장도 마련되어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럭셔리 브랜드 페어는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명품 브랜드들을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한 자리에 모아,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된 행사”라며, "신세계면세점은 늘 고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혜택과 즐거운 쇼핑을 제공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aha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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