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솔루션(구 홍진기업)은 국내 최초 리튬인산철 배터리 레이저 용접 팩킹 라인을 구축하여, 빠르고 안정적인 제품을 소비자 니즈에 따라 배터리 팩킹부터 BMS 탑재 완제품까지 모두 제공하는 기술로 호평을 받고 있다.
KE솔루션 관계자는 “차량용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장치(UPS, ESS) 경험이 풍부한 대기업 기술진과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보다 안정적인 BMS를 제공하고 있다. 자사의 BMS 시스템은 정밀한 전압과 온도 및 전류 측정을 통해 신뢰성 있는 SOC 및 SOH 예측이 가능한 한편, 배터리 셀과 팩 상태 및 BMS 자가진단(이상 징후 판단)을 통해 장비와 배터리의 안정성을 확보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또한, 불량 원인 추적을 위한 데이터 저장 및 실시간으로 시행되는 데이터 로깅, SW 업데이트 기능도 차례로 갖추고 있다. BMS로부터 배터리 상태 및 운영과 관련된 모든 Raw Data를 실시간 취득하여 인공지능 기반의 Long Term 배터리 수명 예측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고장 진단 및 정밀한 배터리 상태를 예측할 수 있는 KE솔루션의 BMS 시스템은 상반기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서 높은 주목을 받은 이래로, 업계 관계자들의 문의 또한 이어지고 있다.
KE솔루션 관계자는 “업계 최고의 배터리 팩 기술로, 모든 국내외 납산 지게차를 리튬배터리 전기지게차로 변환하는 활동에 자사가 앞장설 것이다. 특히 폭발 및 화재 위험성이 적은 리튬인산철 셀을 채용한 방수/방진(IP65) 설계와 안정성 확보를 위한 기구 및 전장 부품 설계를 기반으로 배터리 팩 최적화 설계 또한 가능하다. 본사를 통해 설계 상담 및 기술 설명까지 시행 중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