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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모어스, 할랄인증까지 받은 신제품 ‘엽산 500’ 선보여

김신 기자

입력 2024-06-12 09:41

블랙모어스, 할랄인증까지 받은 신제품 ‘엽산 500’ 선보여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호주 No.1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블랙모어스(대표 박창신)가 내 ‘엽산 5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랙모어스 엽산500은 현대인들이 식단으로 충족하기 어려운 엽산을 1일 영양성분 기준치 이상으로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식약처가 인증한 엽산의 기능은 첫번째, 세포와 혈액생성에 필요, 두 번째 태아 신경관의 정상 발달에 필요, 세 번째 혈액 내 독성 성분인 호모시스테인을 낮추는데 필요 등과 같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러한 엽산의 기능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가장 크게 대두되는 부분이 바로, 임신 준비와 임산부, 그리고 모유수유 시점이다. 엽산은 태아의 뇌신경 발달, 척추신경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임신 준비 기간에서부터 임산부까지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데, 엽산을 식품에서 섭취하게 되면 대부분 조리 중 파괴가 되어 흡수율이 낮은 상태가 되므로 영양제로 챙기는 것이 더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블랙모어스 관계자는 “임산부가 주로 섭취하는 제품인 만큼 품질 관리에 더욱 신경 쓴 제품이며, 품질, 안전, 위생 등에 철저한 검증을 거쳐 신뢰할 수 있는 제품에 부여되는 할랄인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블랙모어스 ‘엽산 500’제품은 블랙모어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주요 판매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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