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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엠, JTBC '놀아주는 여자'에 블랙 가구 콜렉션 선봬

입력 2024-06-18 13:31

유럽 가구 편집숍 보노엠

보노엠, JTBC   '놀아주는 여자'에 블랙 가구 콜렉션 선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유럽 가구 편집숍 ‘보노엠’(대표 강현주)이 JTBC 수목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 가구를 협찬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첫 방영을 시작한 JTBC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사회적 기업목마른 사슴의 대표가 된 전직큰 형님서지환(엄태구)이 아이들과 놀아주는 키즈 크리에이터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와 엮이며 인생에 반전 충만 로맨스를 더하는 드라마다.

JTBC<놀아주는 여자>의 드라마 캐릭터에 맞춰 램프와 콘솔 테이블, 서랍장과 사이드 협탁까지 다양한 제품을 협찬한 보노엠은 친환경 마감으로 나무 고유의 결과 향을 전하는 가구를 전개하는 브랜드로 오랜 세월을 버텨낸 다양한 수종의 고재 원목 가구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엄태구가 맡은 서지환은 블랙 수트 차림으로 위험한 분위를 풍기는 외모와 달리, 은하와 엮이며 허당 매력을 드러내는 반전 캐릭터로 검은색을 선호하는 취향이 집안 곳곳에 드러난다. 극 중 지환의 저택 거실에 놓인렉트로 플로어 램프는 블랙 프레임과 우드의 조화로 모던하면서도 내추럴한 무드를 더해 개성있는 거실을 연출한다.

지환의 집 복도에서 지환을 상징하는 검은 새 그림 아래 배치된뉴타블 콘솔 테이블’ (Newtarble Console Table)은 묵직한 청 먹색 컬러 아래 파인우드 고재 고유의 결이 살아있는 우아한 곡선의 오브제 테이블로 블랙 포인트 가구 역할을 하고 있다.

보노엠의 강현주 대표는블랙 컬러의 진가를 보여주는 엄태구 배우의 캐릭터와 보노엠의 고재 원목 블랙 콜렉션들이 좋은 시너지를 내리라 예상했다. 앞으로도 드라마를 통한 지속적인 제품 협찬을 통해 대중과 더 가까운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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