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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세종·충남, 오후부터 소나기…체감온도 33도

입력 2024-07-15 06:48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예상 강수량은 5~40㎜
아침 최저기온 22~24도, 낮 최고기온 29~30도

[날씨] 대전·세종·충남, 오후부터 소나기…체감온도 33도
<뉴시스> 14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대기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오후 12시~0시)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기상청은 특히 세종과 일부 충남내륙의 경우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고 그 밖의 지역은 당분간 31도 내외로 올라 더울 것으로 예보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아침 하늘은 대체로 흐리고 대전과 충남 남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서해중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고 특히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 낮 최고기온은 29~30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세종·천안·당진·공주·계룡·금산·청양 22도, 대전·아산·서산·보령·부여·서천·예산·태안·홍성 23도, 논산 24도로 예측됐다.

낮 최고기온은 세종·천안·공주·계룡·금산·서천·홍성 29도, 대전·아산·서산·당진·논산·보령·부여·예산·청양·태안 30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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