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25~29도…당분간 무더위 지속
![[날씨] 인천, 오전까지 돌풍·천둥·번개 동반 비...시간당 30~5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7230642420064146a9e4dd7f121162136145.jpg&nmt=30)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28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오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3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24도, 동구·연수구·중구 25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29도, 강화군·계양구·동구·서구·중구 28도, 옹진군 25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8~14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2.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오후부터 내일 아침까지는 20~60㎜의 비가 내리겠다"며 "당분간 높은 습도로 인해서 일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