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일 점심시간 전부터 웨이팅 만석을 자랑한 가마솥순대국밥 신내점은 베이커리 카페에서 순대국밥 매장으로 시설인수를 통하여 기존 창업비용 대비 크게 절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마솥순대국밥 신내점 점주는 ‘필라테스 강사, 호텔에서 근무하며 창업을 꿈꿨는데 생각한 금액보다 적은 금액으로 창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유식 만들기도 힘들어 했던 저도 할 수 있을 만큼 조리방법이 간단하다.’며 운영 관리가 쉬운 장점을 꼽았다.
한편 가마솥순대국밥은 최근 배우 김석훈의 ‘나의 쓰레기 아저씨’, ‘휴먼스토리’ 등에 소개되며 브랜드를 빠르게 알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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