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철학과 지속 가능성으로 세계적 인정받아
윤리적 소비와 피부 건강 접목으로 새로운 방향 제시

플라너는 비건 요리에서 영감을 받아 피부 건강을 위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지속 가능성과 윤리적 소비라는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수상은 플라너가 비건 요리의 건강 철학을 뷰티 산업에 창의적으로 접목한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엑스포 측은 플라너가 현대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브랜드라는 점에서 혁신적인 모델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수정 크리스탈리 대표는 “이번 수상은 플라너가 전 세계에서 윤리적 뷰티의 가치를 인정받은 성과”라며 “지속 가능한 뷰티를 선도하며 더 많은 이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플라너는 스킨케어 제품을 통해 건강과 환경의 균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윤리적이고 혁신적인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의 상세한 제품 정보는 플라너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