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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육문화원(WECA), 논산시 취암동에 취약계층을 위한 쌀 100포대 전달

김신 기자

입력 2024-12-27 15:24

세계교육문화원(WECA), 논산시 취암동에 취약계층을 위한 쌀 100포대 전달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세계교육문화원은 지난 12월 2일, 논산시 취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나눔은 겨울을 맞아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기부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되었다. 취약계층은 비교적 수입이 적거나 아예 없는 경우가 많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취약계층 가정의 식비에 도움이 되고자 취암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쌀 100포대를 전달했다.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회장은 “식료품 지원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는 일 없이 겨울 한파를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나눔의 뜻을 전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전 세계 교육 사각지대 아동들을 위한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국제 교육 비영리 단체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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