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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DM의 새로운 도전, 엔터테인먼트 ‘NESPA’ 출범

김신 기자

입력 2025-01-01 00:00

한국 EDM의 새로운 도전, 엔터테인먼트 ‘NESPA’ 출범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nowhere nowhere’, ‘PIKMA Records’, ‘VIBEWAVES’가 결합하여 멀티레이블 체제 ‘NESPA’를 출범시켰다

이로써 이들은 기존보다 아시아 EDM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nowhere nowhere’는 Smasher, Arkins, Castle J, Nwanji 등의 아티스트들과 독창적인 사운드로 유명하며, ‘PIKMA Records’는 Epiik, Sixthema, ATMOX 등을 포함한 글로벌 트렌드의 중심에 있다. ‘VIBEWAVES’는 9INE6IX, Ashid, LOOZBONE을 통해 트렌드를 주도해왔다.

‘NESPA’는 각 레이블의 강점을 결합하여,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을 실험하며 창의적 에너지를 발산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 무대에서의 활발한 활동도 기획하고 있어 한국을 넘어 아시아권에도 한국 EDM을 알리는 첨병의 역할과 더불어 산하 레이블의 독특한 특성과 개성을 하나로 모아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을 아우르며,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자유와 창의성을 더욱 넓히는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NESPA’ 는 또한 국제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글로벌 EDM 페스티벌 및 해외 투어와 같은 국제적인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며, 세계 무대에서 한국 EDM의 존재감을 강화할 예정이다.

‘NESPA’의 출범이 한국 EDM 씬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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