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경제

브라이튼 캐리어 무신사 에디션, 품절 대란 후 재입고 확정

김신 기자

입력 2025-01-13 16:27

국내여행 필수템! 국내외 어디서든 돋보이는 인기 여행용캐리어
품절 사태 뒤 재입고, 브라이튼 캐리어로 여행 준비 완료

브라이튼 캐리어 무신사 에디션, 품절 대란 후 재입고 확정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국내 여행 가방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 브라이튼이 무신사 단독으로 선보인 브라이튼 캐리어 무신사 에디션이 출시 10일 만에 전 색상, 전 사이즈 품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품절은 캐리어 제품군 최초 사례로, 업계에서도 주목받는 성과다. 브라이튼 캐리어는 무신사의 겨울 할인 행사 '무진장 세일' 기간 동안 캐리어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하며 소비자들에게 이미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서 무신사 연간 캐리어 판매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한정판 에디션은 브라이튼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레븐 캐리어를 기반으로, 인기 여행 유튜버 채코제(채널 코리아 제이)와 협업해 특별히 제작된 제품이다.

20인치 기내용, 24인치 중형, 28인치 대형으로 구성된 이번 에디션은 여행 유형에 따라 적합한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20인치 모델은 1박 2일의 국내 여행이나 출장, 당일치기 여행, 제주도 여행 등 간단한 일정에 적합하며, 확장 기능 덕분에 추가 짐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브라이튼 캐리어 무신사 에디션, 품절 대란 후 재입고 확정


또한 모든 사이즈에는 5cm 확장 기능이 적용되어 수납 공간을 더욱 넉넉히 사용할 수 있다. 고급 폴리카보네이트(PC) 100%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과 경량성을 겸비했으며, 세련된 실버 컬러로 여행 패션에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더한다.

브라이튼 관계자는 "이번 무신사 단독 에디션은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재입고 요청이 1,500건을 초과했으며, 고객센터에서도 관련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지난 주말 2차 재입고가 완료되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박 3일 일본 여행에 적합한 24인치 모델부터 장기 여행이나 가족여행에 알맞은 28인치 모델까지, 각기 다른 여행 목적에 최적화된 구성으로 여행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구매 및 자세한 정보는 무신사와 브라이튼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