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에서 8차례 완판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끈 코자아 선물 패키지는 13일부터 23일까지 단 10일간만 자사몰에서 특별 판매된다. 고급 보자기 포장으로 제공된다.
수면 음료 ‘코자아’는 현대인의 수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액상형 솔루션으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출시 이후 국내 수면 음료 시장 1위를 차지한 코자아는 스트레스 완화, 입면 시간 단축, 수면 유지, 깊은 수면 유도를 과학적으로 배합하여 설계됐다.
특히, 부작용이나 중독성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 요소다. 수면건강 개선을 위해서는 1개월 이상의 꾸준한 섭취를, 만성 불면증 개선을 위해서는 3개월 이상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코자아는 기술신용평가(TCB)에서 비상장 중소기업 최고 등급인 T4를 획득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했고, 이를 바탕으로 전국 온누리약국에서 판매되는 수면 음료로 자리 잡았다.
코자아의 핵심 경쟁력은 서울대학교 연구진과 공동 개발한 독자적인 유산균 발효 기술에 있다. 코자아는 핵심 원료인 산조인을 유산균 발효 과정을 통해 활성 성분(스피노신)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수면 유도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성공했다.
1병의 생산에는 무려 96시간이 소요되며, 정교한 제조 과정을 통해 고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해당 기술력을 바탕으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의 실험결과를 통해 코자아는 멜라토닌을 함유하지 않고도 멜라토닌보다 2.6배 우수한 입면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받았다. 또한 실제로 4주간 장기 섭취 시 대조군 대비 수면의 질이 3.2배 증가했으며, 타 약물과 다르게 장기 복용 시에도 내성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수면 음료 시장은 급성장 중이다. 글로벌 수면 식품 시장 규모는 약 11조 원에 달하며, 미국 시장만 해도 약 1.5조 원 규모로 매년 7.2% 성장하고 있다. 특히, 수면 음료 시장은 연평균 23%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가장 빠르게 확대되는 분야다. 코자아는 국내에서 이러한 시장의 공백을 채우는 동시에, 멜라토닌 뛰어난 효과를 입증한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현재 미국 FDA 건강기능식품 등록 완료하고, 아마존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로맨시브 관계자는 "설날을 맞아 불면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족들에게 따뜻한 수면 솔루션을 선물할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이번 특별 한정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수면 습관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