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윈로션은 호주의 타조과 동물인 에뮤의 지방산을 주원료로 사용해 보습력을 강화했다. 일반 로션보다 2~3배 농축된 제형으로, 보습 유지력이 뛰어나고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심한 건조피부, 악건성 피부를 가진 성인 아토피 환자들에게는 보습력을 한층 더 강화한 ‘윈윈로션 플러스형’이 적합하다.
성인 아토피 피부는 일반적으로 매우 건조하고 민감하므로 하루 4~5회 이상 자주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윈윈로션은 성인아토피뿐만 아니라 어린이 아토피, 건선, 아기 태열, 기저귀 발진, 신생아 좁쌀 여드름 등 모든 민감성 피부에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보습 로션이다.
아토샵은 국내 최대 아토피 커뮤니티 ‘아토피아’를 기반으로 설립돼 24년간 아토피 극복을 위한 전문 제품 연구와 개발에 전념해 온 브랜드다.
1998년 국내 최초로 아토피 환우들을 위한 커뮤니티인 ‘아토피아’를 설립한 아토샵은 '환우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직접 만들겠다'라는 신념으로 2000년 본격적으로 문을 열었다. 현재 7만 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 중인 아토피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토피 커뮤니티로 자리 잡았으며, 아토샵의 모든 제품은 이 커뮤니티를 통해 수집된 경험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탄생한다.
아토샵의 모든 제품은 CGMP(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을 받은 (주)한국콜마와 (주)유씨엘에서 생산된다. 이들 업체는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및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보유한 곳이다.
아토샵 관계자는 "저희 제품은 환우들과의 협력 속에서 만들어지며 개발 과정은 투명하게 공개되고 회원들의 모니터링을 통해 대다수의 만족을 얻었을 때만 출시가 결정된다"라며 "앞으로도 아기 아토피 로션, 건선 로션,피부가려움,아토피바디로션 등 더 나은 제품으로 고객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