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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시아의 ‘찹쌀떡솝’, 출시와 동시에 품절 및 올리브영 입점

입력 2025-02-05 09:54

아렌시아의 ‘찹쌀떡솝’, 출시와 동시에 품절 및 올리브영 입점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비건 뷰티브랜드 아렌시아가 2025년 첫 제품으로 쫀득한 제형의 클렌징 제품 ‘그린티 + LHA 딥 포어 찹쌀떡솝’을 출시했다.

‘그린티 + LHA 딥 포어 찹쌀떡솝’은 녹차가루와 LHA를 핵심 성분으로 한 쫀득한 제형의 클렌징 제품이다. 마치 찹쌀떡처럼 부드럽게 빻고 치대어 만들어져 피부에 밀착되며, 블랙헤드와 피지, 각질 등 노폐물을 흡착해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물에 닿으면 부드러운 거품으로 변하며 클렌징과 각질 제거를 동시에 가능하게 해주는 특징으로 편리하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1월 13일 아렌시아 공식몰에서 처음 공개된 ‘그린티 + LHA 딥 포어 찹쌀떡솝’은 론칭 직후 1분 만에 준비된 물량이 전량 매진되며 SOLD OUT 공지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어 1월 20일부터는 추가 입고 전 예약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 예약 물량 1만 개 역시 빠르게 마감되며 좋은 반응을 이어갔다.

현재 ‘그린티 + LHA 딥 포어 찹쌀떡솝’은 재입고가 완료되어 정상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올리브영 입점도 진행되어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구매할 수 있으며, 올리브영 2월 올영픽으로 선정돼 2월 한 달간 특별 할인가로 판매 중이다.

아렌시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또 한 번 브랜드의 인기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브랜드 관계자는 “출시 직후 품절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피부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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