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0614314804850d2326fc69c222107127235.jpg&nmt=30)
권진회 총장은 “경상국립대는 학생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며, 특히 취업률 제고를 위해 학생들이 있는 곳으로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상담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게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로·취업지원실은 “학생들이 실질적인 진로 탐색과 취업·창업 준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며 “취업 컨설턴트, 국민취업지원제도 전문가, 창업 상담사가 상주하며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곳에서는 진로·취업·창업 관련 상담과 정보 제공은 물론, 현장실습 상담, 기업 채용 상담회, 인사 담당자 및 전문가와의 1:1 맞춤 상담 등이 진행된다. 또한, 글로컬대학 사업을 통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홍보된다.
특히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도서관 내 상담 부스에서 진행되는 기업체 채용 설명회에는 BGF로지스, 삼성중공업, 쎄트렉아이 등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재필 학생처장은 “찾아가는 상담 부스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살려 진로를 설정하고, 실질적인 취업 및 창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담 부스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사전 신청을 통해 원하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글로컬대학 사업단 관계자는 “지역과 글로벌을 아우르는 교육 혁신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성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경상국립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