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평생교육시설의 건정성 확보 및 이용자의 학습권 보장 도모

이번 지도·점검은 올해 말까지 진행되고, 이를 통해 평생교육시설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이용자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점검대상은 관내 평생교육시설 11개원으로, 체계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2인 1조(평생교육팀장 및 담당자)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사전모니터링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반은 ▲신고내용 등 임의 변경 운영 여부 ▲교육대상 및 교육과정의 적정성 여부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및 시설과 설비 등 관리 실태 ▲신고증 및 운영규칙 비치 여부 등 운영 전반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이재한 교육장은 “이번 지도·점검은 평생교육시설 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이용자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