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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씨엠, 피부 과학 접목한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리안’ 선보여

입력 2025-03-20 14:39

-더블 크로스 체크 테스트로 제품 안전성 검증
-피부과 테스트 및 임상 연구 통해 제품 안전성 확보

사진 : 아토리안 제공
사진 : 아토리안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주)스퀘어씨엠이 최첨단 피부 과학 기술을 접목한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리안(ATORIAN)’을 새롭게 선보이며, 첫 번째 제품으로 ‘판테플라 집중케어 크림’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아토리안은 피부과학과 임상 연구를 기반으로 한 스킨케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단순한 보습 기능을 넘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피부과 및 대학병원에서 연구된 논문과 학술 자료에서 효과가 입증된 성분과 기술을 제품에 적용했다.

아토리안 ‘판테플라 집중케어 크림’은 피부 장벽 보호와 보습 강화를 위해 특화된 성분과 기술을 담고 있다. 주요 성분으로는 바이오플라즈마 정제수, 판테놀, 스쿠알란, 알란토인, 알지닌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마카뿌리 추출물, 홀리바질 추출물, 바위돌꽃 추출물, 윈터체리 추출물 등 자연 유래 성분도 포함됐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바이오플라즈마 정제수는 피부 흡수율을 높이기 위한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연구 논문과 특허를 통해 효능이 검증된 바 있다.

또한, 아토리안은 홍조 및 아토피 피부를 포함한 다양한 피부 타입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더블 크로스 체크 테스트를 도입해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안전성 검증을 진행했다. 판테플라 집중케어 크림은 피부과 테스트 및 임상 연구를 통해 저자극 제품으로 확인됐으며, 연구 결과 피부 보습력 증가, 수분 장벽 개선 효과, 일시적 가려움 완화 등의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아토리안 관계자는 “첨단 피부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한 솔루션을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를 런칭했다”며, “바이오기술과 임상적 검증을 기반으로 신뢰성 높은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비열 플라즈마 기술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유효 성분의 흡수를 촉진하며, 자극 없이 피부 재생을 돕는 최첨단 기술”이라며, “과학적 접근을 통해 피부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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