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에너지(XEL, XCEL ENERGY INC )는 4.75% 및 5.60% 선순위 채권을 발행했다.
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21일, 엑셀에너지(엑셀에너지 주식회사)는 총 3억 5천만 달러 규모의 4.75% 선순위 채권(2028년 3월 21일 만기)과 7억 5천만 달러 규모의 5.60% 선순위 채권(2035년 4월 15일 만기)을 발행했다.
이 채권들은 2025년 3월 18일에 체결된 인수 계약에 따라 발행되었고, BMO 캐피탈 마켓, MUFG 증권 아메리카스, 웰스파고 증권이 인수인으로 참여했다.
채권은 2000년 12월 1일에 체결된 신탁 계약에 따라 발행되며, U.S. 뱅크 트러스트 컴퍼니가 신탁사로 지정되었다.
이 채권의 발행은 2025년 3월 19일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된 등록 보충서에 따라 이루어졌다.
엑셀에너지의 부사장인 에이미 L. 슈나이더는 이 채권의 유효성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하며, 채권이 신탁 계약에 따라 발행되고 인수인에게 전달될 경우 유효하고 구속력 있는 의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의견서는 신탁사가 신탁 계약을 적절히 승인하고 실행했음을 전제로 하며, 파산, 재조정, 지급불능 등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법률에 의해 제한될 수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또한, 엑셀에너지는 이 의견서를 8-K 양식의 부록으로 제출하며, 이 의견서의 내용은 등록 서류에 포함된다.
엑셀에너지는 현재 4.75% 및 5.60% 선순위 채권을 통해 총 1억 1천만 달러를 조달하며, 이는 회사의 재무 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채권들은 각각 2028년과 2035년에 만기가 도래하며, 이자 지급은 반기마다 이루어진다.
현재 엑셀에너지는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추가 자금을 확보하여 향후 투자 및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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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