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중‧고등학교 총 148개교 (전년대비 42.3% 상향 점검)

대전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는 열화상과 적외선 렌즈탐지가 가능한 최신 복합탐지장비를 활용하여 불법촬영 우려가 있는 화장실 및 탈의실 등을 2인 1조로 집중 점검할 계획이며, 아울러 불법카메라 설치 우려가 있는 구멍과 흠집 등 시설물에 대해서도 학교장에게 개선 권고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불법촬영기기 불시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 확대하여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