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경제

사탕이 아니라 자일리톨?!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함소아 자일리톨’, 숏폼 영상으로 소비자와 소통

입력 2025-04-08 10:00

- 코스트코 인플루언서 ‘코코보이’와 협업, 고객 후기 기반 콘텐츠 제작
- 고객 후기에서 자주 언급된 제품 특징과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
- ‘사탕이 아닌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차별화된 메시지를 위트 있게 직관적으로 전달
- 단순 노출을 넘어서 실제 매장 방문과 구매 전환을 유도하는 전략 실행

사탕이 아니라 자일리톨?!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함소아 자일리톨’, 숏폼 영상으로 소비자와 소통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함소아제약(대표 최재국)의 ‘함소아 자일리톨’이 숏폼 영상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에 나섰다고 전했다.

2024년 11월, ‘함소아 자일리톨’은 코스트코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장을 본격화했다. 이에 따라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고객 접점 강화를 위해, 코스트코 인기 인플루언서 ‘코코보이’와 협업한 숏폼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 했다.

이번 영상은 고객 후기에서 자주 언급된 제품 특징과 사용 경험을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실제 구매를 고민하는 부모들의 궁금증과 반응을 반영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특히, ‘사탕처럼 보이지만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제품의 차별화된 메시지를 위트 있고 직관적으로 전달해 소비자의 공감과 흥미를 동시에 이끌어냈다.

영상은 현재 코코보이 SNS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코코보이 덕분에 결정했다”,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제품 같다”, “믿고 먹일 수 있어 안심된다” 등 다양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함소아제약 측은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 댓글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함소아 자일리톨’ 체험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소비자 체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자연스러운 바이럴 효과와 오프라인 매장 방문 및 구매 전환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함소아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단순한 노출을 넘어 실질적인 구매 행동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목표로 콘텐츠 전략을 수립했다. 코스트코 입점을 계기로 브랜드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방식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시도할 것이다. 앞으로도 고객 중심형 콘텐츠와 유통 채널 최적화를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사례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소비자와의 정서적 연결을 동시에 실현한 의미 있는 마케팅 활동으로, 코스트코 입점 초기 단계의 성과를 견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식 채널 전반에서의 낙수 효과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함소아제약은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부모와 아이 모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함소아 자일리톨’은 코스트코 국내 15개 지점에서 판매 중이며, 뿐만 아니라 함소아 공식몰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구매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