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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절세, AI 기반 시스템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 플랫폼 출시

김신 기자

입력 2025-04-18 09:00

더 절세, AI 기반 시스템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 플랫폼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선영회계법인은 AI 기술과 전문 세무사의 협업으로 설계된 신고대행 플랫폼 ‘더 절세’를 새롭게 선보이고, 얼리버드 신청자에게 최대 50%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 절세’는 다양한 형태의 소득을 가진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N잡러, 부업 직장인 등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다. 복잡한 종이 서류 없이 간편 인증만으로 소득 정보를 불러오는 등, 최소한의 입력만으로도 신고가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갖췄다.

‘더 절세’는 간편인증만 완료하면 관련 소득 자료가 자동 연동되며, 예상 세액과 절세 금액 이 시각화돼 있어 한눈에 비교 가능하다.

선영회계법인 측은 “세무 지식이 없는 사람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면 구성을 단순화하고, AI 기술로 공제 항목을 자동 분석해 누락을 줄였다”며 “‘더 절세’는 AI의 속도와 전문가의 꼼꼼함을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 방식이라 오신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신고 처리 속도 또한 자동화 시스템이 제출 자료를 우선 검토한 뒤, 업종별 세무 전문가가 다시 확인하는 구조로 설계돼 평균 하루 안에 신고가 완료된다.

4월 14일부터 30일까지는 ‘더 얼리버드’ 기간으로 최대 50% 수수료 할인이 적용되며, 5월 1일부터 18일까지는 ‘2차 얼리버드’ 기간으로 최대 30% 할인이 제공된다.

선영회계법인 관계자는 “특히 소규모 사업자나 프리랜서는 단순 실수 하나로 수십만 원이 차이 날 수 있다”며 “‘더 절세’는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자동화와 전문가 검토를 병행한 구조로 설계됐다”고 강조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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