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피펜은 마우스와 키보드 중심의 전통적인 인터페이스에 ‘펜’을 접목해 아날로그 감성을 더한 타블렛과 태블릿을 선보이며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엑스피펜의 디지털 드로잉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태블릿 제품들은 전 세계 13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웹툰, 게임, 영상 편집, 일러스트, 디지털 드로잉, 사진 보정, 원격 수업 및 회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전국 8개 전문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편리한 구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Magic Note Pad’는 기존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이다. 네이처 컬러 모드, 잉크 페이퍼 모드, 라이트 컬러 모드 등 총 3가지 독서 모드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보다 쾌적하고 다양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며, 안드로이드 OS와 90Hz 주사율을 탑재해 잔상과 기능 제한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16K 필압을 지원하는 X3 Pro 스타일러스와 AG 나노 에칭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종이에 쓰는 듯한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구현했으며, 400니트 밝기와 1,670만 색상 지원으로 뛰어난 색 재현력을 자랑한다. 또한 TÜV SÜD 로우 블루라이트 인증을 받아 눈의 피로를 줄여 장시간 사용에도 부담이 적다.
제품에 기본 탑재된 ‘XPPen Notes’ 앱은 Jnotes와의 공동 개발로 강의 필기, 문서 주석, 예술 창작 등 다양한 용도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손글씨를 텍스트로 변환하는 기능, 필기와 동기화되는 녹음 기능, 클라우드 저장, 화면 분할 기능 등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스마트 기능이 포함되어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프로모션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준비된 물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엑스피펜의 신제품과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스토어,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피펜 관계자는 “Magic Note Pad는 단순한 디지털 기기를 넘어 일상 속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갖췄다”며 “회의 중 빠른 메모부터 학생들의 강의 필기, 디지털 아티스트들의 창작 활동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어 다양한 사용자층에게 높은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스마트한 디지털 창작 환경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