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화장품 시장 진입의 필수 조건인 CPNP 인증은 복잡한 서류 준비와 엄격한 임상시험 자료 제출 요구로 국내 중소기업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바닷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유럽 규정에 맞춘 표준 가이드를 제공하며, 필요한 서류를 완비하면 약 8주 내 인증 획득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바닷은 인증 이후에도 현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 테스트 판매와 마케팅까지 지원해, 한국 브랜드가 실질적인 시장 안착을 돕고 있다.
바닷 관계자는 “국내 기업이 유럽 시장 진출 시 겪는 높은 진입 장벽을 낮추고 성공적 수출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닷은 유럽 시장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브랜드가 현지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