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권기목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원장, 김장회 국제지도위원(가구 직종)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감사패는 에몬스가 지난 10년간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의 훈련과 채용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온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전달됐다.
김경수 에몬스 회장은 "국제무대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젊은 기술 인재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우영 이사장은 "기능 인재 양성에 앞장서준 에몬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기술 기반 산업 생태계를 함께 키워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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