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캔톤 페어는 1957년 시작된 중국 최대 규모의 국제 무역 박람회로, 매년 춘계와 추계 두 차례 개최된다. 전 세계 210개국 이상에서 20만 명 이상의 구매자가 방문하며, 25,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B2B 무역 플랫폼이다. 이번 137회 3기 행사에서는 문구, 스포츠용품, 의료기기, 의류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되며, 트루쿡은 홈&리빙 분야에서 참가할 예정이다.
트루쿡은 이번 전시를 통해 베이지·블랙 프라이팬 시리즈, 냄비·조리도구, 그리고 오이 섬유로 만든 100% 생분해 친환경 수세미, 이천쌀로 만든 천연 주방 세제 워싱바, 아카시아/자작나무 재질 비누 트레이 등 친환경 주방 소모품 라인업을 집중 소개한다. 특히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트루쿡의 친환경 제품군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트루쿡 관계자는 “캔톤페어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감성적 디자인과 실용성, 친환경 가치를 모두 담은 트루쿡 제품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브랜드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루쿡은 이번 캔톤페어 참가와 함께 국내에서는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 팝업스토어를 동시에 운영하며, 국내외 시장을 모두 겨냥한 본격적인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감성적이고 실용적인 주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존재감을 높이며, 앞으로도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도약을 목표로 지속적인 성장과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