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송가인은 유튜브 채널 '전대미문스튜디오'의 '왓츠인마이백' 코너에 출연해 '유어턴' 캠페인에 참여하며 받은 ‘유어턴 링’과 ‘유어턴 팔찌’를 직접 소개했다. 해당 영상은 굿네이버스 '유어턴' 캠페인 페이지와 '전대미문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30일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유어턴’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삶에 터닝포인트가 되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유어턴 링' 또는 '유어턴 팔찌'를 착용해 일상 속에서 나눔의 의미를 기억하고 전파할 수 있다.
가수 송가인은 "‘유어턴 링’과 ‘유어턴 팔찌’를 보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인생에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일상 속에서 떠올리곤 한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지구 반대편 아이들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태헌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트로트 여제’ 송가인 님과 함께 ‘유어턴’ 캠페인 메시지를 많은 대중에게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더 많은 분들과 나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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