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스파비스’는 국내 최초 온천수를 이용한 사계절 테마온천·워터파크로, 수도권에서 약 1시간 거리인 충남 아산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온천수에는 20여 종의 광물질과 중탄산나트륨이 풍부해 혈액 순환 촉진, 피부 재생 등 건강 관리와 미용에 효과적이다. 실내외 온천풀과 어린이용 키즈풀, 최대 1,500명을 동시 수용하는 대형 파도풀 등 다양한 어트랙션을 갖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산스파비스는 이른 물놀이 시즌을 앞두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반적인 시설 개선을 마쳤다. 카바나, 온천풀 방갈로, 워터 글램핑 등 주요 렌탈 시설을 전면 교체해 프라이빗한 힐링 공간을 새롭게 조성하고 쾌적함을 높였으며, 야외 곳곳에 미끄럼 방지 설비를 추가 보강해 고객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MZ세대까지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대표 어트랙션 ‘파도풀’을 집중 보완해 실제 바다처럼 짜릿하고 역동적인 파도를 체험할 수 있도록 몰입감을 강화했다.

시즌 개장과 5월 가정의 달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마련했다. 5월 3일부터 6일까지 아산스파비스 야외 풀장을 부드러운 거품으로 가득 채우는 ‘해피 버블 데이(Happy Bubble Day!)’가 열려 온 가족이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5월 3일부터 5일까지 아산스파포레에 투숙하는 13세 이하 어린이 고객에게는 어린이날 기념 돌고래 또는 거북이 키링을 선착순 증정한다.
‘아산스파포레’는 아산스파비스 바로 옆에 위치한 프리미엄 캠핑 휴양지다. 푸른 자연과 함께 ▲숯불 돈(豚)마호크 세트 ▲화덕피자 만들기 ▲모닥불 불멍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체험 콘텐츠를 제공해, 캠핑과 글램핑을 즐기려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산스파포레 투숙객은 전용 게이트를 통해 아산스파비스 야외 어트랙션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캠핑과 물놀이를 한 번에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아산의 대표 휴양 시설로서 고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아산스파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안전성 개선에 힘쓴 만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꾸준한 시설 관리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더욱 만족도 높은 휴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